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문단 편집) === 주제의식 부족 === 옴니버스에 개그만화이고, 일상툰도 넘치는 상황에서 만화에 한가지 주제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작가가 끊임없이 등장인물의 말을 빌려서 훈계를 하는 형태라면, 그것도 학교를 바탕으로 교육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일관적인 메시지를 주어야 한다. 정글고는 이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언급이 계속되었고, 이는 후속작인 [[쌉니다 천리마마트]]까지 부분적으로 이어진다. 이 만화는 기본적으로 [[불사조(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불사조]], 국어선생, 권영빈 등 대부분의 인물을 통해서 교육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사소한 개선 등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악역인 [[정안봉]]을 통해서는 약육강식을 설파한다. 이렇게만 보면 이것은 문제가 안되어야 한다. 하지만, 작가가 후자에 설득력을 강하게 부여하는 형태를 취하고, 독자들과 그 댓글들이 후자를 따르고 있다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지게 된다. 수학선생 [[최필헌]]은 90년대 말 [[구타교실]] 시절부터 묘사되어 왔던, 현실속에서 폭력으로라도 성적을 뽑아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교사를 의미한다. 정안봉은 그 단계도 넘어있다. 대한민국, 아니 사회에 존재하는 부정을 긍정하는 캐릭터. 그리고 전자에게는 힘이 덜 실린다는게 문제이다. 불사조에게는 전국 1등, 대학교 프리패스권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렇게 졸업한다. 국어선생은 정글고에서 근무하는 교사로 엄밀하게 말하면 당사자가 아니다. 평범한 캐릭터의 상징처럼 나오는 권영빈만 해도 결국 ~~귀여니를 깐다고 해도~~ 나름의 재능으로 대학을 수시로 갔고, 재능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